방송에서 매년 때리면 뭐하나요
실제로 때려 잡지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이런게 진짜 카르텔 아닌가 싶은데
엮여 있는게 정말 많아서
그래도... 잡겠다 나서는 이가 있으면... 먼저 때려 잡히지 싶고요 ㅎㅎ
사과만 그렇겠나 싶고 한탕 해먹으면 대대손손 먹고 살려나요....
// 우리나라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 클리앙 (clien.net) 2023-11-22
[PD수첩 10분 컷] 사과 물량을 조절하는 업체들? '금사과'에 숨겨진 비밀 - 2024년 4월 30일 방송
'통행세'까지 내니,,,소비자는 10배 비싸게 먹는다고? [풀영상] | 창 399회 (22.12.20)
그리고 저기 회사 대표들 다 정치권 검찰 판사 언론사 다 연결 되어 있는걸요.
출연연 원장에 검사 출신을 임명하기 어려워서 그랬다는 설이 있죠.
어자피 자기편도 없고 낙하산도 안되는 과학기술분야를 때리자는 거였죠. R&D카르텔이 뭔지도 모르면서요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5075397
2년마다 방송하는? 드라마 같네요 ㅋㅋㅋㅋ
때려도 때려도... 철옹성 입니다 ㅋㅋ
PD수첩에서 굳이 공들여 찾아보지 않아도 되게 어떤 재벌들이 소유하고 있는지 다 표시해줬네요 ㅋㅋㅋ
몇년전에 지금은 재벌축에 못 끼는 OO그룹이 자금경색으로 워크아웃을 했을 때, 제일 먼저 내놓은 물건이 노량진에 있는 OOO청과였는데 내놓자마자 2300억에 팔렸어요.
주식하는 분들은 인수합병에 오랜 시간이 소모되는 거 아시죠??
아무리 좋은 물건이어도 실사하고 계약조건 조절하고...
최소 반년은 그냥 날아가는데 고작 몇달만에 당근거래 하듯이 팔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얼마나 들던 일단 사두면 현금창출기니까 앞뒤 안 보고 산거죠.
그 청과는 지금 재벌 OO그룹 밑에 가 있어요. ㅋㅋ
이런 사실을 아는 한국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철강·건설社가 과일값 좌지우지?…'자본 놀이터' 된 청과물 도매시장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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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농업계에서는 도매법인의 역할과 책임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도매법인은 정부가 1985년 가락시장 등 공영 도매시장을 세우고 소수 도매상에게 경매를 주관하는 독점적 권한을 부여하면서 출범했다. 이전까지 농산물 도매 거래는 위탁상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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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매법인 전직 직원은 “도매법인 주인들이 농산물, 유통업과 관련이 없다는 게 문제”라며 “농산물 판로 확대라는 도매법인의 역할을 무시한 채 꼬박꼬박 수수료 수입을 거두는 ‘현금 창구’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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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XX 때 같은데... 박정희 인가요? ㄷㄷㄷ
현금 창구...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당시 공부하며 봤을 때 청과시장 독점권을 처음 만든 건 박정희였습니다.
비자금 창구로 썼다고....
전대갈이 자기 상사가 현금을 어떻게 땡기는지 보고 배워서, 법을 조금 고친 것 아닐까 싶네요.
저는 한국 근현대사 논문 보다가 봤어요.
박정희가 청과독점 구조를 처음 만들었다고요.
분명 중간에서 장난치고 있고
원산지 판매처들도 시중금액 알아보고 비싼값에 판매하고 있는 나라
지금까지 도매시장이 문제라 나올 때는 항상 농산물 가격이 저렴하다는게 그 주된 내용 이었는데, 올 해 처음으로 비싼 농산물이 도매시장 때문이라고 나오네요.
도매시장도 문제가 있겠지만, 도매시장만 때려잡으면 농산물 가격이 좋아진다고 해버리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어려워집니다. PD수첩도 다양한 원인을 이야기를 했구요.
싸도 도매시장탓 비싸도 도매시장 탓은 마녀사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진태나 홍 가나 다 농익은(?) 검새들은 다 얻어 처먹었으니까요??
유튜브에 매번 사과 당근 양배추 갈아먹으라는 한약사 분 영상이뜨는데 그분 말씀처럼 하루에 1인당 사과2개씩 갈아먹다간 집안 거들날것 같아 못하겠더군요.
농산물들이 순환하면서 고가 폭풍이 휘몰아지는 것이
아무래도 누군가가 매점매석하고 장난치고 있을 것이라는 느낌이 매우 강했었는데...
정부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방관을 넘어 한 패거리는 아닐지 매우 의심스럽네요
아파트 투기꾼들이 전국을 돌면서 광풍을 일으키더니
이제는 건설과 아파트에서 더 해먹을 곳이 없으니까
농산물 매점매석으로 투기 방향을 잡았나 보네요
갈수록 힘들어지는 세상
엄한 者 잘못 뽑아서 나라가 시궁창이 되었네요
진흙 시궁창에서 서민들은 허우적대고...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