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뇌피셜입니다. 하이브 경영권 지킴 > 민희진 해임 및 외부 투자로 별도 법인 설립이 되겠네요. 뉴진스는 일년 매출액이 대략 천억원이 훌쩍 넘는다고 하는데 민희진이 새로운 법인에서 새로운 유닛을 새로 만들지, 위약금을 지불하고 뉴진스를 새로운 법인으로 가져올지 이 부분은 궁금하네요. ^^;
작년 여름에 했던 팬미팅과 미국 무대 정도죠
민희진은 일이 커져도 별 반 상관 안하고, 할 말은 하는 타입이고,
항의 할 당시만 해도 자신의 뜻을 관철 하려고 했으나
하이브가 이정도로 강경하게 나올 줄은 몰랐을 것 같습니다.
민희진이 위약금을 물고 뉴진스를 데려갈 타입이었으면,
자기기 빚내서 회사 차렸죠.
기획력이 좋고 감각도 넘사벽이지만,
회사 운영에 대한 그런 부분은 스스로 취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이미지 흠집내기만.. 이익 없이
덮든가 민희진이 나가든가 그 길 뿐이죠
그건 또 아닙니다.
줄을 서죠.
하이브로 가기 전에도 줄 섰고,
나오면 또 줄 설 겁니다.
가요계에서 이 기획력을 가진 사람 자체가 몇 명 없어요.
와이지도 감 떨어져서 지금....아시죠.
제왑도...
감이 좋은 현역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하이브 내에도 걸그룹에 한정하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