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아사다 마오(19. 주쿄대)가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 ISU ) 세계 팀 트로피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75.84점을 획득,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을 세웠다.

일본의 '스포츠호치'에 따르면 마오는 16일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린
ISU 세계 팀 트로피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종전 기록을 6.34점이나 높인
점수를 기록했다.  마오는 김연아 가 지난 3월 세계선수권에서 세웠던 76.12점의
세계 최고기록에도 0.28점으로 따라붙어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에서
김연아와의 라이벌 대결이 더욱 주목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