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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실제상황, 완벽한 부부의 무서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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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코치가 직업인 남편 박상진

이 여자는 박상진이 일하는 골프클럽 사장.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자
7개월전에 둘이 결혼해서 신혼이고 행복해보이는 일상

박상진이 골프클럽에서 집으로 가는 도중 차 브레이크에 이상 생겨

사고남. 지나가는 운전자 여자지인에 의해서 발견함

병원에 온 어머니와 아내. 갈비뼈에 금이 갈 정도라 크게 걱정할 수준 아니라 함
왜 이런 일이 자꾸 생기는지 모르겠다는 아내

3개월전부터 몇차례 차사고남

자작극인지 의심하는 보험조사관

발끈하는 박상진

퇴원 일주일 후 계속되는 차사고로 스트레스 받아 잠 이루지 못하는 박상진
잠든 아내를 두고 밖으로 나가는데

찍힌 카메라 영상 보고 놀라는 박상진

그날 바로 차량정비사 불러 점검부탁하고

정비사는 차 앞쪽에 누군가 선 자른것 같다고 큰 사고 날뻔했다고 하는데

바로 헐레벌떡 경찰서 달려가는 박상진

형사에게 카메라 영상 보여줌

범인은 바로 박상진 아내 최영주. 황당해하면서 형사따라서 경찰서감

그때 뭐했냐고 하니까 기억이 안난다는 최영주.그러자 형사가 카메라 영상 보여줌

차앞쪽에 선 자른 사람이 최영주..
영상 잘 보고 있는데 그만보고 싶다며 끄라는 최영주

그럴만한 마땅한 동기가 있다고 정상참작해줘야 된다면서
남편을 고소하겠다고 함

4개월전 남편앞으로 날라온 과속범칙금 고지서 보고 장소에 의문 품고 남편한테 물어보는데

급하게 대전에 내려갔다고 함

남편 차 안 샅샅이 뒤져서 발견한 대전 영수증

병색이 완연한 여자.나이 33세 이연희

살뜰히 보살피는 박상진

박상진이 이연희 휠체어 태우고 병실밖으로 나가고
옆 침상 여자한테 모른척 어디갔냐고 물어보니

남편이라니..

떨린 가슴 붙잡고 주민센터 찾아가는 최영주

주민센터 앞에서 오열하는 최영주

저를 고소했다구요? 누가 누구 보고 고소.. 이씨 하는 박상진

나를 속인것도 모잘라서 어떻게 내 돈으로 그여자 뒷바라지 할수 있어?

코웃음치면서 연기하지 말라며 니가 지금 내 과거 따질때냐는 남편
그리고 너 내가 세번째잖아 라며 챙피하지도 않냐며 썩은 표정 지음

여자의 아픈 과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말할수 있냐며 비련한 표정 지음

잔인하다며 오열 입막는 최영주, 니가 트루 잔인하다는 박상진

박상진 회상

보험조사관이 이상해서 박상진과 주변사람 조사했는데
부인 최영주가 보험 블랙리스트에 올렸다면서 전 남편 둘이 사고사했다함

전남편 둘 사망보험금 20억원 획득한 최영주

박상진 얘한테 상줘야 되는것 아냐?

남편 모르게 10억 보험가입한 최영주.. 욕나올려고 하는 박상진

남편 몰래 보험가입하고 수령자는 최영주일텐데 남편 위해서라니 장난까니

이미 20억 받아쳐먹고 말되는 소리하라는 형사

20억 받아쳐먹고 박상진 10억도 먹을려고 했으면서 돈때문 아니라니

갑자기 공포영화용 얼굴로 변한 최영주

최영주는 이상한 병 내세워 감형되서 12년형 받음. 뮌어쩌구 증후군 변호사가 만든것 아냐?
남편 박상진은 징역 2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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