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지극히 부적절한 포스터 를 홈페이지에 올린 것을 두고 원성이 들끓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홈페이지/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이에 문인화가 김주대 시인은 10일 “대통령이 구두 신고 가서 우산 쓰고 "구경"하는 곳은 이번 물난리로 일가족이 참변을 당한 신림동 반지하방”이라며 “국민 안전이 "이미" 파괴되어 일가족이 다 죽어나간 곳을 배경으로 ‘국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라는 광고 홍보물을 만들어도 되는 것이냐”고 소리쳤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파렴치하고 괴기스럽다.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며 “사람의 죽음과 주검을 함부로 취급하면 반드시 벌을 받게 된다”고 엄중 경고했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4202
아니...
정말 일가족이 참변을 당했는데.. 그걸 홍보사진으로 써요??
진짜 모두 다
제정상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