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훈훈한 가수와 팬의 이야기




요약부터 하자면

- 지난 히든싱어에 나온 출연자 한명이 상금타서 어머니 임플란트 해드릴려고 나왔다고 함.

- 근데 떨어짐.

- 근데 임창정이 자비로 해주겠다고 선뜻 나섬.

- 근데 어머님은 끝내 마음만 받겠다고 정중히 사양.

- 이래저래 훈훈한 엔딩 ㄷㄷ

저도 히든싱어2 봤었는데, 임창정이 그때 진짜 감동받았던 표정이더군요.
출연자로 나온 팬들도 대단했었다는...
근데 임창정 별명이 왜 임아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