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시행사 계약하고 땅 고르고
1년 넘게 설계 수정하고 땅 기초 작업 하고 오래도 걸리네요
설계 도면 오늘까지 수정하고
집터에 집 배치를 수정해서 확정 지은 날 드디어 시공사와 계약서에 사인 하고 왔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돈이 깨지게 되는 하아 ㅠㅠ
다음주 화요일 드디어 드디어 착공을 아~~ 드디어~
다른 분들은 막 3년씩도 걸렸다고 하시던데 전 그나마 일찍 하게 되는것 같긴 하네요
매주 주말마다 가서 빈 땅만 보고 왔었는데 그걸 1년 동안 ㅠ
이젠 하나씩 지어지는게 보일거 생각하니 무척 떨리네용
시공사에서 계약 기념으로 여러가지 굿즈 챙겨 주시는데 에코백,우산,머그잔,줄자,소주잔 등등
소주잔 바닥에 역대 대통령 얼굴이 뙇
쥐와 닭 등 사람 아닌건 버리기로 했습니다 어디 안전한 곳에서 시원하게 깨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