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건설 공사 도중 1천400여 년 전 마야 문명 도시가
모습을 드러냈다는 소식인데,
마야어로 사람의 영혼이란 뜻을 지닌 "
시올
" 유적지가
발견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이라고 함.
유적지 내엔 마야 문명의 건축인 푸우크 양식으로 지어진 궁과 중앙
광장 등이 잘 보존되어 있었고, 그릇 등도 함께 발굴됐음.
연구자들은 이 도시가 마야 문명 후기 고전기 시대인 서기
600~900년 사이 건설된 도시로 추정되며
4천 명 이상이 거주했을 거라 분석했다고 하네. 아무튼 발굴
결과를 보면 보존 상태는 좋아 보이네.